
[PEDIEN]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이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도서관 로비에서 '여주도서관 다문화 축제 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빠르게 세계화·다양화되는 사회에서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공동체 구성원들이 상호 존중하며 공존하기 위한 '다문화 이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주도서관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서 책을 넘어 오감으로 세계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다문화 축제 시장'은 중국, 일본, 모로코, 베트남 총 4개국의 문화 축제를 테마로 한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하루에 2개 국가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은 각국의 전통 놀이, 다채로운 만들기 활동, 그리고 이색적인 간식 체험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증진시킬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오늘날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와 사람이 만나는 소통의 광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다문화 축제 시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포용력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도서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포용적인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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