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면 무더위쉼터 점검 (고창군 제공)



[PEDIEN]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고창군 흥덕면이 주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흥덕면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역 내 51개 무더위쉼터를 꼼꼼히 점검했다. 쉼터 곳곳을 방문해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한편, 에어컨 등 냉방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세심하게 확인하고 시설 전반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이어지는 고온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하우스 및 과수원 관리 요령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현장 방문을 통한 지도에도 힘쓰고 있다.

안경희 흥덕면장은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와 홍보를 지속해 단 한 건의 인명 및 재산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과 지원 활동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