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예비예술인 현장역량강화 멘토링 추진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오는 8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 예술대학의 현장연계 지원사업 ART:ON 김해’의 일환으로 예비 예술인들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대학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현장 경험을 제공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력 단체로 참여하여 이 사업을 지원한다.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공연장 환경과 실무 감각을 체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공연 기획부터 무대 기술에 이르는 전 분야를 다루며, 실제 무대 인프라를 활용한 오페라 창작 실습을 통해 예비 예술인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지난 2024년과 2025년 ‘하늬야 학교가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 및 기술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다년간 시민극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 공연을 제작하며 지역 예술 활동에 기여해 왔다.

재단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예비 예술인의 창작 오페라 제작에 협력 단체로 참여하며,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식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재단이 그동안 구축해 온 예술인 지원 노하우를 활용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며, “재단과 지역 대학 간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멘토링 과정을 거친 예비 예술인들은 오는 11월,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가야 건국 이야기를 소재로 한 뮤지컬형 오페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5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예비 예술인의 현장 역량 강화와 실연을 위한 공연장 공간 및 전문 인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