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한 '자봉이의 그린체인지' 캠페인이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조기에 마감됐다.
자원순환 문화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시작된 이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를 가져오면 실생활에 유용한 유리찜기로 교환해 주는 방식이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오는 8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업 시작 첫날 준비된 교환 물품 50개가 모두 소진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캠페인에 대한 문의와 함께 추가 운영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참여 주민들은 만족감을 표했다. 사용하지 않던 텀블러가 새로운 가치를 얻고 실용적인 유리찜기로 돌아오는 경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감했다.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공감대 역시 자연스럽게 확산됐다.
교환된 텀블러는 앞으로 지역 축제 등에서 필요한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달될 예정이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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