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김천시청 노동조합 2026년 임금·단체교섭을 위한 상견례 개최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와 공무직 대표 노조인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김천시청 노동조합이 2026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8월 3일 김천시청에서 개최했다. 배낙호 김천시장과 위성주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자리는 본격적인 교섭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번 상견례는 공무직 노조의 임금·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양측 교섭위원 소개, 단체교섭 경과 보고, 대표교섭위원 인사, 그리고 향후 교섭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는 단순히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건설적인 논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첫걸음이다.

향후 노동조합 측에서 구체적인 교섭 요구안을 제출하면, 정기적인 실무교섭을 통해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혀나갈 예정이다. 최종 합의안 도출을 위한 지속적인 협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위성주 노동조합 위원장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교섭 과정에 충실히 반영되기를 희망하며, 조합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적극적인 자세로 교섭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배낙호 김천시장은 실무교섭 과정에서 꾸준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번 교섭을 계기로 공무직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이 한층 개선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