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 울진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7월 25일과 8월 1일, 이틀에 걸쳐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여성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굴착기, 소형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계의 안전한 운전 및 조작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했다. 작업 전·후 점검 요령과 같은 실질적인 내용도 함께 다뤘다.
특히 교육 기간 중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군은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교육 과정에 포함시켰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시간 확보, 무더운 시간대 작업 자제 등 폭염 상황에 맞는 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실습 과정에서도 교육생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운영 방침을 유지했다.
농업기계 사용 경험이 많지 않은 여성농업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 점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교육은 농업기계 활용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안전 의식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 향상은 곧 안전한 영농활동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의 안전과 영농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는 이번 여성농업인 교육 외에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과 소형건설기계 조종 교육 등 다양한 실습 중심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며 안전한 농작업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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