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새마을부녀회, 폭염대비 미숫가루 나눔행사 진행 (합천군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초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4일,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은 초계분회 경로당을 포함한 지역 내 25개 경로당에 직접 정성을 담은 미숫가루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미숫가루를 준비했다.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미숫가루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서로를 살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김명숙 초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이에 김주보 초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이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돼 모두가 행복한 초계면이 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마을부녀회의 이번 미숫가루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그들의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