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인재육성기금 기탁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마을에서 하노버하우스를 운영하는 윤재열 대표와 독일마을 주민이자 파독간호사로 활동했던 김경자 님, 그리고 미조면 초전마을의 청년 사업가인 '초전집'의 정진후 대표와 류용태 점장이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남해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윤재열 대표는 "지역 인재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마음껏 도전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의 따뜻한 응원은 지역 젊은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독간호사 김경자 님 역시 "지나온 삶을 돌이켜볼 때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알고 있다"며, "남해의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꿈을 펼쳐나가기를 마음 모아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의 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들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

이와 함께 청년 사업가인 정진후 대표와 류용태 점장도 "저희 역시 남해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로서 후배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로 자라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기탁은 같은 지역에서 꿈을 키우는 청년들의 연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는다.

류경완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후학들을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남해의 아이들이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기탁금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