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PEDIEN] 고창군이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오면서, 아직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7월 31일 기준으로 고창군은 전체 지급 대상 4만3389명 중 4만3304명에게 총 126억260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이는 지급 대상자의 99.8%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군청 홈페이지, SNS, 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총동원한 홍보 활동이 진행 중이다. 이장회의, 마을방송, 읍·면 행정복지센터 안내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채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고창군 관내에서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 동네마트, 그리고 하나로마트 10개소 등 지역 가맹점에서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 정보는 고창군 홈페이지 및 각 카드사 앱을 통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신활력경제정책관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아직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군민께서는 사용기한을 반드시 확인하시어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원금은 지역 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