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라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굳건히 지탱해 온 남원시 소상공인들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얻었다.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일, NH시네마에서 '제6회 문화의 날-소상공인 영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소상공인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200여 명의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그 가족들이 행사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며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상남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문화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그동안 소상공인 지원 정책 건의, 상생 협력 사업 추진,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번 영화 관람 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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