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 대표 관광지인 설리스카이워크에서 지역 특화 작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마켓이 열렸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12일 이틀간 설리스카이워크 일원에서 ‘남해군 에코푸드 고도화 지원사업’ 수혜 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에코푸드 팝업마켓 로컬의 가치를 팝업하다’ 1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특화자원과 산업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협업 사업이다.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재)남해마늘연구소가 참여하며, 지난해 제품 개발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해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팝업마켓에는 올해 지원 대상 기업 17곳 중 5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참여 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맛보며 남해 로컬 먹거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했다. 또한, 참여 기업들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제품에 대한 생생한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제품 홍보 및 판매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 대표는 “덥고 힘든 상황에서도 개발 중인 제품을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그 반응을 통해 제품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확신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창선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2차 팝업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지역 기업에게 홍보와 소비자 접촉 기회 확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구소가 마련하는 이러한 기회를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여 성장의 발판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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