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가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폭발, 화재, 붕괴 사고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자연재난, 강력범죄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해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올해 시민안전보험은 △폭발·화재·붕괴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난 상해사망 △사회재난 사망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비 △강력범죄상해 △개 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 △화상수술비 △온열질환 진단비 △가스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실버존 사고 치료비 등 다양한 사고 유형을 포괄한다. 특히, 전주 외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라도 사고 당시 전주시민이었고 약관상 보장 요건을 충족하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직접 청구해야 한다.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시민안전보험 콜센터에 먼저 사고 내용을 설명하고 보장 가능 여부와 필요 서류를 확인한 후, 보험금 청구서와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개인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내버스 전자노선도, 버스정류장 정보시스템, LED 전자게시대, 전주시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험 홍보물을 반복 송출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병원, 주민센터, 구청 등 시민 생활권역에서도 홍보를 확대하여 혜택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재영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시민안전보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보장 내용과 청구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고가 발생했다면 콜센터에 먼저 문의해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