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합창단, 여름 음악캠프 성료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이 오는 9월 전국 단위 합창경연대회와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2박 3일간의 여름 음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화랑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단원과 지도자 56명이 참여해 음악적 기량 향상과 팀워크 증진에 힘썼다.

단원들은 이번 캠프에서 발성 훈련과 파트별 집중 연습, 앙상블 훈련을 통해 합창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 또한 음악 멘토 특강에서는 올바른 발성법과 무대 표현, 효과적인 연습 방법 등 실전 중심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개인별 레슨을 통해 각 단원은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한층 성장할 기회를 가졌다.

무엇보다 2박 3일간 함께 생활하며 강도 높은 연습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단원들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화음을 완성하는 협동심과 유대감을 쌓았다. 이는 곧 팀의 화합과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밑거름이 되었다.

김유경 아동청소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성실히 참여한 단원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캠프에서 쌓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바탕으로 전국대회와 정기연주회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년 창단된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은 동요, 가곡,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교류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