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에코회가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경남 고성군 동해면 복지회관에서 하계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50여 명의 학생과 지도 의사가 참여해 200여 명의 주민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핀 학생들은 증상에 맞는 처방과 함께 영양 보충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비타민 수액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진료를 펼쳤다. 이는 단순한 진료를 넘어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에 대한 상담으로 이어져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에도 도움을 주었다.
한 주민은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선미 동해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먼 길을 찾아와 정성을 다해 진료해 주신 부산대학교 의학대학, 간호대학 학생들과 지도 의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 봉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에코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봉사 활동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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