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함께 나누는 자립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제3회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과 후원자,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자리해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행사 1부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에이프러스씨엠건축사사무소는 2017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약 3억 원을 기탁해왔으며, 이날도 1,000만 원의 지정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택준 대표이사와 아동시설 후원 공로자인 정영자 씨는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선배 자립준비청년들이 직접 나서 자립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했던 방법, 유용한 지원제도 등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후배들은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천안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자립정착금 지원, 자립수당 연계, 주거 및 취업 지원, 금융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민간 후원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