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6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은 2026년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 접수를 8월 5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신청 자격은 2026년 현재 경상남도에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다만, 사료용 벼 재배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급 조절용 벼 재배 농가는 포함된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다.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4,700만 원 이상인 농업인, 농지처분명령을 받은 자, 무단으로 타인 소유 농지를 점유한 경우, 그리고 2026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신청 필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일괄 접수하며, 필요시 해당 소재지로 이관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경작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정확한 지급 단가는 오는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결정된다.

하동군은 신청자들의 내역 확인, 자격 검증, 현지 조사 등 행정 절차를 거쳐 12월 중으로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사업 신청 일정이 예년보다 다소 늦어진 만큼, 대상 농업인들이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고 기한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