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개최한 '2026 하계 국제 축구 스토브리그 및 교류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국내외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을 통해 지역 숙박, 음식, 관광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11일간 강진종합운동장과 청자구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교류전에는 중국 푸양시 중등축구팀을 포함한 총 17개 팀, 84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훈련과 친선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참가 선수단과 함께 방문한 중국 학부모 30여 명은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우도, 마량놀토수산시장, 다산초당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은 이러한 체류형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스포츠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국제 교류전은 스포츠, 관광, 지역 경제가 상생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최근 영랑구장에서 열린 강진스완스여자축구단과 중국 푸양시 선수단의 합동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폭염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에게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강진원 군수는 “무더운 날에도 강진을 찾아준 모든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최고의 시설과 환경에서 훈련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마케팅과 관광을 연계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강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전지훈련 중심지이자 국제 스포츠 교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진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동계 전지훈련 유치 규모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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