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헌신한 숨은 주역을 찾기 위해 '제44회 춘천시민상' 후보자 추천을 시작했다. 추천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춘천시민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며 귀감이 된 시민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는 문화·체육, 사회공헌, 행복가정, 농업발전, 장애복지, 산업경제 등 총 6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각 분야별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선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 또는 단체가 대상이다. 다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기존 포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후보에서 제외될 수 있다.
추천 자격은 공고일 기준 5년 이상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거나, 춘천시에 등록된 법인·단체여야 한다. 시장·군수·구청장, 관할 국회의원,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학교장, 읍·면·동장, 시·군·구 의회의원, 그리고 시민 20명 이상의 연서로도 추천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 증빙 자료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춘천시청 총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접수된 후보들에 대해 서류 검토와 현지 확인, 공적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6일 열리는 '제24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장으로부터 직접 시민상을 수여받게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이 많다. 시민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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