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전경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뇌 나이 청춘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읍 경로당 5곳과 보건소, 진료소가 연계해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을 목표로,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교실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첫 회기에는 치매 선별검사 및 조기 검진 사전 검사와 함께 퍼즐 놀이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2회기부터 7회기까지는 치매 예방 인지 교실, 치매 예방 체조, 공예, 원예 활동 등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마지막 8회기에는 주관적 기억 감퇴 검사, 노인 우울 척도 검사 등 사후 검사가 이루어져 참여 전후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홍천군 건강증진과 김연화 과장은 “치매 예방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를 통해 수도권으로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의 위상에 걸맞은 건강한 노인 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