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디지털 기기 교육에 나섰다.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보건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사업 참여 어르신 118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교육은 ‘오늘건강’ 앱의 주요 기능 활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건강 정보 입력 방법부터 QR코드 인식까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직접 앱을 조작해보는 실습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기능을 하나씩 익히며 서로 돕는 모습을 보였다. 강사의 쉬운 설명과 반복적인 실습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육을 마친 후 대다수의 참여자는 스스로 앱을 실행하고 QR코드를 인식하는 등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과 건강 측정 기기를 연동하여 혈압, 혈당, 신체 활동 등 개인의 건강 정보를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오늘건강’ 앱을 통해 건강 미션을 수행하고, 보건소 전문 인력으로부터 개인별 맞춤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건강관리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ICT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은 최신 기술 도입만큼이나 어르신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맞춤형 ICT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친숙하게 활용하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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