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이 지난 31일, 지역사회에 정착한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태국 등 6개국 출신 여성 14명이 복지환경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이용자 중심의 가족지원 정책과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지원 사업과 결혼이주여성 친정방문 지원사업의 운영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언어·문화 적응, 자녀 교육, 취업, 복지 서비스 이용 등 결혼이주여성들이 실질적으로 겪는 애로사항과 가족센터에 바라는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제안을 쏟아냈다.
임실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향후 사업 운영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적극 반영하여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임실군은 한국어 교육, 통·번역 지원, 방문 교육, 사례 관리,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 지원, 결혼이주여성 친정방문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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