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인 ‘2026년 신한 꿈도담터’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강진군을 포함해 단 5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신한 꿈도담터’ 사업은 맞벌이 부부와 양육 가정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기존 공동육아나눔터를 리모델링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간 개선부터 놀이 및 학습 기자재 지원, 특화 프로그램 운영까지 포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번 선정으로 강진군은 최대 9천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확보된 예산은 강진늘봄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사용된다. 또한 보호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순한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연령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영유아를 대상으로는 오감놀이, 유아체육, 미술·음악 활동 등이 제공된다. 초등학생을 위해서는 코딩 교육, 과학 실험, 금융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성장 발달을 도울 전망이다.
강진군은 오는 8월 설계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리모델링을 완료한 후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육아 공간을 확충하고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강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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