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 군청



[PEDIEN] 전남 강진군 신전면의 관내 경로당 3곳이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노후화된 경로당 시설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전면에 위치한 경로당 3개소는 각 시설별로 약 12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 특히 에너지 손실이 큰 노후 알루미늄 새시 창호와 기존 출입문을 기밀성과 단열 성능이 우수한 신형 창호, 그리고 안전성이 강화된 방화문으로 교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겨울철 난방 효율을 크게 높이고,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전면 주민복지팀은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이재이 신전면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복지팀과 마을 이장들이 현장을 발로 뛰며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뤄낸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전면은 최근 준공한 ‘신전면 복지회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이번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까지 연달아 유치하며 관내 노인 복지 인프라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체감형 공간 복지 실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사업 완료 시점인 12월까지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은 8월 중 한국가스공사와 시공업체의 현장 조사 및 설계를 거쳐 9월부터 본격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