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시의 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 특성과 시민들의 복지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시민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의 핵심은 9대 전략 체계로 구성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자립지원 및 사회보장 강화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문화복지 도시 조성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 및 청년 지원 도시 구축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관련 법적 절차인 공고와 지역사회보장 실무·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계획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천안시 복지 행정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법정 계획”이라며 “시민 개개인이 삶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환경을 구축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