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국제교육원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영어캠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해외 현장학습을 앞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캠프는 해외 현장학습에서 원활하게 적응하고, 나아가 해외 취업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문화 적응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여 학생들은 청주농업고 해외 현장학습 선발 학생 7명과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23명으로 구성된다.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 과정은 해외 문화 이해, 상황별·주제별 실용 영어, 응급상황 대처 영어 등 다양한 실전 중심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공항 이용, 호텔 투숙, 길 찾기, 병원 방문 등 실제 해외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역할극과 팀 활동으로 체험하며 영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해외 취업에 필수적인 영문 이력서 작성 및 취업 면접 준비 과정도 영어로 직접 경험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기초 실무 역량까지 함께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환경에서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해외 현장학습과 글로벌 진로 설계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용 중심의 맞춤형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충북교육청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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