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령군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미래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속도를 낸다. 군은 지난 29일 청년센터 '청춘만개'에서 청년정책 토론회와 청년정책협의체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청년 중심의 지역 발전 비전을 구체화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의령청년회, 의병청년회, 의령군4-H연합회, 홍의별곡, 홍의청년회 등 지역 청년단체 대표와 군 관계자 1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청년이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나온 청년들의 다양한 제안은 향후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청년친화도시 지정 추진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어 진행된 청년정책협의체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청년정책 현황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일자리 창출, 생활 안정 지원, 복지 및 문화 향상 등 분야별 정책 과제를 꼼꼼히 검토하며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청년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청년들이 의령에 머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의령군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활력을 되찾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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