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청양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3일,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혹서기를 맞은 어르신 200명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온 푸른약국이 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위생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에프킬라, 파스, 물파스, 모기기피제, 밴드 세트 등 5종의 필수 보건·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전달식 이후에는 청양지역자활센터 소속 인력 5명과 희망나르미 2명 등 총 7명의 수행 인력이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거 환경을 살피며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전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김은진 청양지역자활센터장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께 이웃의 따뜻한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후원에 참여한 푸른약국과 물품 준비 및 가구 방문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지역자활센터는 매년 계절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