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실무분과 회의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이 향후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나침반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분과 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종합사회복지관과 꿈나눔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역의 복지 현황과 주민들의 실제적인 복지 수요를 세밀하게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각 실무분과별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6년까지의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현황을 점검하고, 제6기 계획에 담길 구체적인 사업들을 사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과별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지역의 특수성과 주민들의 삶을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 마련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오는 9월 3일 개최 예정인 '2026년 제16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한마당'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행사 방향 설정과 프로그램 구성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은 행사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미순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남해군 복지정책의 미래를 제시하는 중요한 법정 계획”이라며, “실무분과에서 나온 귀한 의견들이 지역 맞춤형 복지 계획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협의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댄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폭넓게 들을 수 있었다”며,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복지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 중심의 복지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실무협의체 중간보고회, TF팀 회의, 대표협의체 심의, 군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30일까지 최종 계획안을 경상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