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이 시원한 물놀이 명소로 변모한다. 당진도시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왜목마을 워터파크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터파크 운영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당진도시공사의 야심찬 여름 프로젝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운영되며, 쾌적한 환경 유지와 만일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점심시간과 매 시간 15분간의 휴식 및 시설 점검 시간을 갖는다.
워터파크는 19세 미만 청소년을 주 이용 대상으로 하며, 미취학 아동이나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 1인과 동행해야 한다. 안전 관리와 수질 유지를 위해 2개소의 워터파크 중 1개소는 교대로 운영하는 방침을 세웠다. 다만,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월 2일, 9일, 17일, 23일에는 두 곳 모두 정상 운영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워터파크의 최대 수용 인원은 250명으로, 안전을 위해 인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출입 금지, 수영모 착용 의무화, 음식물 반입 금지 등의 이용 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왜목마을 워터파크 운영을 통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공사는 워터파크 및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의무실을 운영하고 응급 약품을 상시 비치하는 등 응급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당진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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