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시청



[PEDIEN] 군포시가 경기도 주관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1,400만 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징수 실적을 평가했다. 체납액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도세 및 시세 징수 성과, 체납처분 활동 등 총 2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

군포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했다. 부동산과 금융, 가상자산 등 은닉 자산을 철저히 추적해 압류하고, 가택수색까지 불사하며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였다.

동시에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포용적 행정도 병행했다. 맞춤형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상반기에만 50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포상금 1,400만 원을 체납자 실태조사 강화 및 새로운 징수기법 발굴 등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재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주신 시민들과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조세 행정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