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금융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29일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금융 디딤돌’이라는 주제 아래,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합리적인 경제 활동을 영위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하는 저소득층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하여 목돈 마련을 돕는 제도다. 포항시는 이 사업의 취지를 살려, 참여자들이 단순히 자산을 형성하는 것을 넘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실무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에서는 신용 및 부채 관리의 중요성과 더불어 신용점수 관리 방법, 서민금융상품 활용법, 채무조정제도 등 실생활과 직결된 내용이 상세히 다뤄졌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투자사기 등 각종 금융 범죄 예방법에 대한 안내는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장기 연체 채무나 세금 체납 및 압류에 대처하는 방법, 생계비 통장 및 양육비 선지급 제도 등 실질적인 금융 정보들도 함께 제공되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원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의 건전하고 합리적인 경제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맞춤형 금융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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