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는 지난 28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이자 역사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최태성 강사가 초청되어 '우리가 주목해야 할 역사적 장면'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 강사는 우리 역사 속 재외동포들의 삶과 발자취를 조명했다. 낯선 타국에서도 민족 정체성을 지키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온 재외동포들의 역사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 그의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가치를 오늘날 시민들과 연결하며 깊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앞서서는 아산소방서 이재성 강사가 '나의 안전은 가족의 안전'을 주제로 15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일상 속 소방·안전 설비의 기능과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강연 후에는 최태성 강사의 팬사인회가 열려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하며 지역 관광으로의 관심 확대를 도모했다.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현장 참여와 더불어 아산시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참여도 병행했다. 강연 영상은 추후 '아산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을 통해 제공되어 누구나 다시 시청할 수 있다.
권두만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강연이 재외동포의 역사를 새롭게 이해하고 주목해야 할 역사적 가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9월 29일 이호선 강사를 초청하여 육아 관련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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