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어르신 행복 밥상’ 성료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이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쿠킹클래스Ⅰ 어르신 행복 밥상'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은 독거노인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요리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짜였다. 참여자들은 꽈리고추 제육볶음, 토마토김치, 고등어감자조림, 닭수육, 오징어 순두부 짬뽕 등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메뉴들을 직접 만들었다.

교육이 진행될수록 참여자들은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갔다. 서로의 조리법을 공유하고 격려하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한 참여자는 “혼자서는 엄두를 내지 못했던 요리를 함께 배우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집에 돌아가서도 꼭 만들어 먹어볼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양진욱 센터장은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는 동시에 이웃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오는 8월부터 매주 수요일,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최신 식문화와 실용적인 요리법을 익히는 '쿠킹클래스Ⅱ'를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관련 정보는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