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웰다잉&웰리빙 체계화 사업’성료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7월 28일, 10주간의 ‘웰다잉 웰리빙 체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건강한 노년과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웰다잉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은 ‘내 인생 동화책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생생하게 회상했다. 또한,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감사와 용서의 편지를 작성하고,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유언장 작성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 인생 동화책 만들기’와 유언장 작성·발표는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남은 삶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남장사 명상 체험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경험을 공유했다.

김정규 관장은 “웰다잉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웰다잉·웰리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상주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