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이 연중 운영하는 '2026 영동군 난계국악단 토요상설공연'의 8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문화 휴식을 제공한다.
매월 토요일 오후 3시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전통 국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채로운 무대를 무료로 선보이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8월에는 시원한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감상하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피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8월 1일 첫 무대는 가온병창단이 판소리 '적벽가 중 새타령', '흥보가 중 시리렁실근', 창작곡 '수궁가 범내려온다' 등을 선보이며, 아리랑 연곡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어 8일에는 타악그룹 판타지가 설장구와 사물놀이, 국악가요, 창작공연 '판놀음' 등을 통해 역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15일에는 한국국악협회가 피리·거문고·현악 중주와 국악관현악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과 29일에는 해금·소금 독주, 국악관현악, 영화 OST 'Mission', 'Gabriel's Oboe', 국악가요 '신흥해야', '소리놀이 1 1' 등 친숙한 곡들로 구성된 공연이 이어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국악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토요상설공연은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내용은 국악단 운영 일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토요상설공연은 영동의 대표적인 연중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공연장에서 국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문화 피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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