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PEDIEN] 무더운 여름, 상주 공성 전통시장이 시원한 물놀이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공성청년상인연합회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공성 전통시장 내에서 '제6회 공성 흠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시장 내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연결된 에어 풀장과 유아용 풀장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무료 먹거리존이 함께 마련되어 초·중학생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연계한 행운권 추첨 행사도 주목할 만하다. 관내 상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추첨권으로 활용하며, 당첨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인 8월 2일 오후에 열리는 '맨손 송어잡이' 이벤트다. 지역 생산자가 협찬한 송어 100여 마리를 아이들이 직접 잡으며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부터 행사를 이어온 공성청년상인연합회는 10명의 청년 상인들로 구성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백경진 회장은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소방서 주관으로 사전 안전 관리 교육이 실시되며, 공성면 의용소방대도 안전 관리를 지원하여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