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에서 국가 상징인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2026년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수목원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도내 11개 시군이 정성껏 가꾼 260여 점의 무궁화 분화와 분재 작품이 전시장을 채운다. 관람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품종과 형태의 무궁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하며 그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산림청 '찾아가는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충북 대표로 출품된다. 이 작품들은 현장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전국적인 평가를 받게 된다.
박경애 충북도 정원문화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도민들에게 나라꽃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무궁화 선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나라꽃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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