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입법고문 위촉 추천안 원안 가결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의회가 전문 입법 자문 강화를 통해 의정활동 지원에 나선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29일 제2차 위원회를 열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최민수 소장을 입법고문으로 위촉하는 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입법고문 위촉은 '아산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다. 자치법규의 제정 및 개정, 의회 관련 입법 및 정책 활동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의회의 입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최 입법고문은 2026년 8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자치법규 검토 및 해석, 상위법령 분석, 새로운 입법 정책 수립 지원 등 의회의 입법 활동에 필요한 모든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영숙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는 상황에서 전문적인 입법 지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최 입법고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더욱 내실화되고 실질적인 정책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고문 위촉을 통해 아산시의회는 급변하는 법률 환경 속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의원들의 입법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