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에 위로를 전해요“…함평군, ‘마음휴가 힐링캠프’ 큰 호응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한 '마음휴가 힐링캠프'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은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와 손잡고 우울 고위험군 등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맞춤형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다.

캠프는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진행되며, 함평군이 참가비를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암 환자, 정신질환자 가족, 다문화 가정 등 심리적 돌봄이 절실한 군민이다. 참가자들은 1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 20명 내외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검사와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온열테라피, 요가, 차훈명상, 한방치료, 산림치유, 경옥고 만들기 등 한의약 기반의 다채로운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