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시 하남읍 기관단체장 협의회가 지역 체육 자원 활용과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훈련장에서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9일 하남읍 체육공원 내 훈련장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석자들은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하며 지역 체육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는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외 거주 회원과 코치, 선수, 가족 등 20여 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훈련한 정하민 선수는 2025년과 2026년 연속 웨이크보드 남자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지태 선수 역시 2026년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리며 하남읍의 위상을 높였다.
기관단체장들은 정하민 선수의 훈련 모습을 직접 보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하남읍 체육공원 일원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읍정 주요 추진 사항과 주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기관·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이번 현장 회의는 지역의 잠재력 있는 자원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하남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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