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여성민방위기동대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8일 고성박물관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읍·면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장, 총무, 희망 대원 및 민방위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 주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남도 안전정책과 비상대비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역사와 중요성,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재난 및 안전 분야에서 여성민방위기동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

이론 강의와 더불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도 병행됐다. 민방위 창고, 대피시설, 급수시설 등 민방위 시설 점검 활동 방법과 물품 관리 요령을 상세히 설명하며 실제 임무 수행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대원은 “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가 민방위 시설 점검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읍·면사무소와 긴밀히 소통하며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여성민방위대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현장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민방위기동대의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