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비타민 톡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오는 7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2차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봉화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가구에는 제철을 맞은 신선한 과일꾸러미가 전달될 예정이다. 경제적 이유로 신선한 과일을 자주 접하기 어려운 가정들이 주된 지원 대상이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드림스타트, 맞춤형노인돌봄지원사업단, 장애인복지단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들이 직접 과일꾸러미를 배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유대감을 강화한다.
조석현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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