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월야면 주민자치회, 주민제안사업 3건 완료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 월야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에서 발굴한 3건의 주민 제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해 제1회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이번 사업들은 △마을 입구 경광등 설치 △장수사진 제작 지원 △경로당 화장실 안전바 설치 등이다.

먼저,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잦은 마을 입구에 경광등을 설치함으로써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했다. 사업 완료 후 주민들은 "야간 통행이 훨씬 안전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소중한 삶의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업도 진행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뜻깊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화장실에 안전바를 설치하는 사업도 마무리되었다. 이 사업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맞춤형 복지 구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수길 월야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이 월야면장은 "주민 제안사업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가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살기 좋은 월야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