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예산군이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편의장비 지원 사업의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8월 7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으며, 농가당 최대 5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 보다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은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 농업인이다. 선정된 농가에는 장비 구매 금액의 80%가 지원되며,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지원 품목은 농작업대, 고추수확차,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관절 보호대, 농업용수 탱크, 발판 알루미늄 사다리, 알루미늄 손수레 등 총 9종이다.
다만,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하지 않았거나 타 산업 분야 사업자 등록 또는 전업 직업이 있는 경우, 최근 3년 내 보조금을 부정 수령한 이력이 있는 경우, 선정 후 사업을 포기한 경우, 그리고 최근 3년 이내 본 사업 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는 농업인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장비 구매 금액이 지원 단가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농촌의 저출산 및 고령화 심화 속에서 여성 농업인이 지역 농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이 여성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더욱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농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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