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 포남1동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포동포동'이 7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단체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내 아동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5일, '포동포동' 회원들은 아이들이 평소 먹고 싶어 했던 돼지갈비를 직접 준비하며 정성을 보탰다. 이번 나눔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따뜻한 온정을 전하려는 '포동포동'의 꾸준한 노력이 담겨 있다.
지장환 포동포동 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고 밝고 건강하게 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늘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분들께도 작게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춘랑 아동보육과장은 이러한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정기적인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 아동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동포동'의 7년간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 내 아동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이웃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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