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 한국공예관이 숙련기술의 정수를 담은 특별한 전시 공간으로 변모한다. 충청북도명장회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10일간 '제1회 2026 충청북도명장회 전시·교육·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청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선정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련된 충북명장회의 '첫 번째 작품 전시회'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행사는 한국공예관 3층에서 진행되며, 도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공간에는 공예, 이용·미용, 섬유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충북 명장들의 대표 명작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자는 명장의 지도 아래 숙련기술의 우수성과 장인정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기회를 갖게 된다. 이상일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충북의 산업 발전과 기술 전수에 기여해 온 명장님들의 첫 작품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숙련기술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 도명장은 2016년부터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최고 수준의 기술을 인정받은 도내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칭호다. 현재 21개 직종에 총 34명의 명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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