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가 직원들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업무 인수인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최한 ‘김천시 업무 인수인계서 경진대회’에서 총 13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이는 기존의 형식적인 인수인계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쌓은 생생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도로·철도 등 대규모 사업 추진 노하우를 담은 이준희 주무관의 인계인수서가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우수 4건, 장려 8건이 선정되는 등 총 13건의 우수 인수인계서가 최종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단순한 업무 목록을 넘어 업무 흐름도, 단계별 처리 절차, 공문 작성 예시, 업무 유의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담아내 실무 매뉴얼로서 높은 활용성을 인정받았다.
김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13건의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무 인수인계의 중요성에 대한 조직 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실 있는 인수인계 문화가 조직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도록 유도함으로써 업무 공백 없는 안정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작은 업무 공백 하나가 시민들에게는 큰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업무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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