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소방본부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119 신고접수시스템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22일 열린 ‘119신고접수시스템 관련 노후장비 교체·보강사업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계획과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됐다. 이 자리에는 소방본부장과 각 과장, 팀장, 그리고 사업 수행업체인 위니텍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방향과 세부 일정,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총사업비 1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119 신고접수 단말 158대와 영상관제 서버 27대 등 총 185대의 노후 정보통신장비를 교체하고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장비 노후화로 인한 장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신고접수 환경을 구축하여 재난 발생 시 도민에게 중단 없는 119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스템 성능 향상을 통해 AI 기반의 지능형 119신고접수시스템 활용도를 높여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119신고접수시스템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신속하고 정확한 119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기반의 스마트 재난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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