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가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지역인적자원육성 마을활동가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사회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ESG 가치를 마을 공동체 활동에 접목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갖춘 마을활동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ESG 개념과 농촌 지역에서의 실제 활용 방안, 퍼실리테이션의 개념과 철학,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핵심 기술 등을 다뤘다. 또한, 주민 의견을 효과적으로 도출하고 확산·분석하는 방법, 워크숍 기획 및 설계 실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직접 워크숍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습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내고,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도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혔다. 이러한 경험은 향후 마을 공동체 활동에서 주민 참여를 촉진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국 농촌개발과장은 "ESG는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마을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핵심 주체로 성장해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마을활동가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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