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시행자 평가'에서 신한울 기본지원사업 전국 1위, 한울 기본지원사업 전국 2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울진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시행자임을 입증하며 2027년도 기본지원사업비 2억원 인센티브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해 전국 50개 시행자를 대상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사업비 집행률, 주민 인식 기여도 등 계량지표와 사업계획 및 관리 적정성, 결과 환류 등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시설물 관리 절차 준수, 장기계획 수립, 성과 우수사례, 언론 홍보, 정보 공개 활성화 등 다양한 가점 요소를 반영했다.
울진군의 신한울 기본지원사업은 총점 106점으로 계량 63점, 비계량 43점을 획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울 기본지원사업은 총점 105.3점으로 전국 2위에 올랐다. 주목할 점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이 비계량평가에서 전체 최고점인 43.3점을 획득하며 사업 계획 수립부터 관리, 성과 환류까지 전반적인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최우수 시행자로 선정됨에 따라 울진군은 2027년도 기본지원사업비에 2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군은 이 예산을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사업 발굴부터 집행, 성과 관리, 정보 공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사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우수한 분야는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 소통 및 사업 결과 환류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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